#_article_rep_desc_##] 플라스틱 일회용기 재활용하며 펩시 제로 라임 냉동망고로 디저트 즐기기 - 책크맘 라이프
라이프 / / 2021. 6. 3. 17:21

플라스틱 일회용기 재활용하며 펩시 제로 라임 냉동망고로 디저트 즐기기

반응형

 

 

최근에 나온 펩시 제로 라임맛이

넘넘 맛있어서

쿠팡에서 20개 들이를

구입했답니다.

 

보통 제로 콜라는 뒷맛이 씁쓸한데, 

펩시 제로는 그 씁쓸한 맛이 없고

대신 라임향이 상큼하게 뒷맛을

감싸주는 느낌이 들어요~

 

 

 

코로나19로 외식 대신

집에서 먹는 횟수가 많은데,

 

가끔 기분 전환을 위해서

집에서 쓰는 도자기 그릇이나 컵 대신에

플라스틱 일회용 용기를 써보니

괜찮은 것 같아요!

 

 

 

 

 

저 컵은 편의점에서 얼음컵을 사서

쓰고 난 것을 깨끗이 씻어둔 겁니다. 

 

거기에 냉장고에 얼려둔 얼음을 꺼내~

 

 

 

 

 

요렇게 넣어주면

왠지 햄버거 가게에서 

사먹는 콜라 느낌 나네요!

 

 

 

집에서 흔히 쓸 일이 없는

빨대도 이렇게 꽂아주고요,

 

 

콜라 1병에 요런 컵 2잔 나옵니다~^^

 

펩시 라임 1병에 1500원 한다치고

맥도날드 콜라 2컵 나오는 셈이네요~^^

 

저는 쿠팡에서 500ml 20병에

2만원 안되는 돈으로 구입했으니

대략 1병에 1000원 꼴~^^

 

여튼 어디까지나 기분 전환~~~^^

 

 

 

 

두번째로는 

공기밥 그릇으로 받은 플라스틱 용기를

재활용하고 있어요. 

깨끗이 씻어서~

 

이 일회용 그릇에다가

냉동 스위트 망고를 담아봤어요~

 

 

냉동 과일이 맛있는 줄 

이번에 알았네요.

 

저는 과일이 얼면 맛없는 줄 알았는뎅~

 

냉동망고를 저 플라스틱 용기에

소분한 뒤에

냉장실에 넣어두면

최고의 디저트 간식이 됩니다. 

 

 

 

이렇게 넣어 놓으니

애들이 입 심심할 때

하나씩 꺼내 먹는데요,

 

아이스크림 대용, 과일 대용으로

짱이네요!

 

예전 같았다면 진작에 버렸을 플라스틱을

이렇게나마 우리집에서 recycle하고 있으니

뿌듯합니다. 

 

 

반응형
  • 네이버 블로그 공유
  • 네이버 밴드 공유
  • 페이스북 공유
  • 카카오스토리 공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