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크릿보다 머니룰입니다

머니룰, 행복할수록 부자가 되는 비밀이 담긴 책

 

지인이 강추해서 최근에 구입해서 읽고 있는 책인데요, 

이 책은 시크릿의 저자 론다 번이 

시크릿을 쓰면서 참고했던 책들 중에 하나입니다. 

 

이 책의 원제는 [Money and the law of attraction]

[돈과 끌어당김의 법칙]인데요, 

번역되면서 [머니룰]이라는 제목으로 바뀌었어요. 

 

제가 보기에 이 책은 책 제목이 잘못 지어진 것 같아요. 

얼핏 보면 재테크에 대한 책 같지만,

이 책은 인생을 풍요롭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

책입니다. 

물론 경제적인 풍요도 포함하구요, 

 

 

부부인 에스더 힉스와 제리 힉스는 

아브라함이라 불리는 영적 스승들을 통해서

인생의 문제들과 의문에 대한 답을 얻었고,

 

그에 대한 이야기들이 바로 이 책 [머니룰]에 담겨 있습니다.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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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책이 우리에게 전하는 가장 핵심적인 메시지는  

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측면을 찾아내서 

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, 

그것이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비결이라는 것입니다. 

 

그리고 세상은 바라는 것과, 바라는 것의 결핍 

두 가지만 존재하기 때문에 

바라는 것에 집중해 늘 좋은 기분을 유지하면

우리 인생은 바라는 것들로 가득차게 될 것입니다. 

 

 

이 책 머니룰 외에도 이들 부부가 쓴 책들이 많은데, 

이중에서 [감정 연습] [유쾌한 창조자] 등은 국내에서도 소개되어 

매우 유명한 책입니다. 

 

 

얼핏 뻔한 메시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, 

이 책을 차분히 읽어보시면 

우리에게 왜 긍정성이 필요한지 

공감하시게 될 것입니다. 

 

또 시크릿보다 훨씬 더 깊이가 있어서 

책을 읽다보면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입니다. 

 

출처 : 픽사베이

 

과녁에 활을 쏘려는 사람이 

손으로 활시위를 당기면서도 

눈은 과녁판을 보지 않고, 

화살이 엉뚱한 곳에 떨어지면 어쩌지 걱정하며  

과녁판 뒤의 풀숲을 쳐다보고 있다면, 

그는 과녁에 명중할 수 있을까요? 

 

이 책 [머니룰]을 읽으며 

우리가 바라는 것을 더 자주 더 많이 

생각해야 하는 이유를 깨닫게 되었네요~ 

 

이전과는 완전 새로운 인생 이야기를 

펼치고 싶은 분들에게

이 책 [머니룰]을 추천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