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스24 굿즈랑 세븐테크와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소설책 구매했어요

예스24에서 독서클럽에서 읽을 책으로 <세븐테크>와 <미드나잇 라이브러리>라는 소설책을 샀어요.

6월달에는 매트 헤이그의 <미드나잇 라이브러리>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, 

7월에는 김미경 씨가 4차산업기술 분야의 최고 전문가 8인과 함께 쓴 

<세븐테크>를 읽고 이야기를 나눠 보기로 했어요!

 

보통 밀리의 서재에 e북으로 나와 있거나, 중고책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면  

그렇게 구매를 하는데, 이번 책은 신간이기도 하고 관심이 있어서 

예스24에서 직접 구매했습니다. 

(소설책은 신간으로 구매한 뒤 깨끗하게 본 후에 예스24 바이백으로 되팔기도 합니다 하하..)

 

 

이 두 책을 주문하는데 포인트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 

굿즈들이 많이 뜨더라구요^^;

호기심을 이끄는 굿즈로 2개 정도 골라서 함께 받았어요.

 

자, 먼저 책부터 소개하자면, 

 

이건 앞서 말씀드린 대로 독서 클럽에서 읽을 소설책과 4차산업기술관련 교양서적입니다. 

<미드나잇 라이브러리>  후회 많은 인생을 살아온 30대 여성이 죽음만이 답이라며 삶을 허무하게 보내고 있던 차에 

죽음이 찾아오기 직전 자정 00:00에 어떤 신비한 장소로 들어가게 됩니다. 

그 곳은 자신에게 가능했던 수백 가지의 삶이 쓰여진 책들로 가득한 도서관입니다. 

미드나잇 라이브러리에는 사서도 있는데요, 사서는 가장 먼저 [후회의 책]을 건넵니다. 

너무나 무거워서 바닥에 겨우 내려 놓고 읽을 수 있는 후회의 책에는 자신이 선택하지 않았던  

수많은 일들이 빼곡히 적혀 있어요... (후회는 정말 무거운 법이죠..ㅠ)  

이 도서관의 책들을 한권씩 펼치면서 주인공 노라의 삶은 어떻게 펼쳐질까요? ^^

 

다음으로 <세븐테크>는 유튜버이자 자기계발 강사인 김미경씨가 코로나 2년을 겪으면서 

레벨업 프로그램을 통해 4차산업기술의 최고 전문가들을 만나고 

그들과 나눈 이야기를 교양 서적으로 엮은 책입니다. 

세븐테크 일반의 정지훈, 인공지능의 이경전, 블록체인의 김승주, VR/AR분야의 김세규, 로봇공학의 한재권,

사물인터넷(Iot)의 최재봉,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한주, 메타버스의 김상균 등 

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일반인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각 분야에 대해 설명해주는 내용입니다. 

너무너무 기대되는 책이네요~^^

 

다음으로는 이번에 업어온 예스24 굿즈들입니다. ^^ 

 

포인트 3500원인가? 아마 그 정도 가격으로 구매한 핸드선풍기인데요,

아이들 더울 때 쓰라고 샀더니, 다들 교실에 에어콘 나온다고 해서(^^;) 

그냥 제가 쓰기로 했습니다~ㅎㅎ

(세상 참 좋아졌네요^^)

똑같은 선풍기라도 Yes24.com이라고 새겨져 있으면 뭔가 ... 학구적인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?ㅎ

 

 

이건 제가 기대하던 북캠핑 폴딩박스입니다. 

캠핑 가면 짐들이 섞이다 보니 책은 가방에서 이리 뒹굴, 저리 뒹굴 하는데요,

저렇게 북캠핑 박스가 있으면 책도 안전하고, 보관하기도 넘 좋을 것 같아요~

조립하는 과정을 보여드릴게요~ 간단합니다!

 

 

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딱! 보면 그냥 조립이 가능해요.

단! 모서리 부분을 연결할 때 '이가 맞도록' 딱 맞춰주는 게 중요합니다. 

(모서리가 딱 맞지 않으면 폴딩박스가 접히니까요...^^;;) 

Tada! 

바로 이런 비쥬얼이 가능하게 됩니다! 

뭔가 한 건 없는데 그냥 뿌듯~~~~하네요!

 

저렇게 상단에 뚜껑까지 덮어주면 철통방어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! 

(뚜껑은 그냥 얹어 놓는 개념이라서 열고 닫기에 편합니다~) 

 

 

요즘은 캠핑을 거의 가지 않는 관계로, 책상 위에 저렇게 모셔 두었어요^^

책 두 권 구매했는데 두툼한 박스에 이것저것 들어있으니, 더욱 뿌듯한 책쇼핑이었습니다!

 

오늘은 <세븐테크>와 <미드나잇 라이브러리> 2권을 구매하며

예스24 굿즈를 함께 산 포스팅을 했는데요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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